볼 것이 넘쳐나는 시대입니다. <br /> <br />여가 시간에 극장에서 영화를 보거나 집에서 편하게 OTT의 다양한 콘텐츠 중 하나를 골라 시청하기도 합니다. <br /> <br />1990년대, 최신 비디오를 대여점에서 빌려 VHS 플레이어로 재생해서 보거나 DVD 등 저장매체에 보관되어 있는 콘텐츠를 시청하는 수고는 이제 역사 속으로 사라졌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는 것이 있으니, '어둠의 경로'를 통한 불법 복제. <br /> <br />간편하고 빠른 콘텐츠 소비만큼, 불법 콘텐츠의 복제와 유통도 더 쉽고 다양해졌고 시청도 빠르고 광범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방송사, 영화 제작·배급사, OTT 사업자 등이 참여한 영상저작권보호협의체에 따르면 불법 스트리밍 사이트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(MAU)는 약 1,000만 명이며, 저작권 피해 규모는 약 4조 9천억 원에 이른다고 추산했습니다. <br /> <br />최근 정부도 심각성을 깨닫고 법안을 발의했지만, 인터넷 주소 변경으로 대체 사이트들이 계속 생성되어 콘텐츠를 공급하고 있고, '도둑 시청'에 대한 처벌도 없어 불법 행위는 근절되지 않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#좋은나쁜이상한늬우스 #YTN #비디오 <br /> <br />#불법스트리밍 #불법콘텐츠 #누누티비 #저작권피해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송보현 (bo-hyeon112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240309225434303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